진선미 편지 세상에서 선미가 가장 사랑하는 아빠에게... 아빠의 64번째 생신을 축하드려요..^^ 어제 기분 좋은 아빠의 목소리를 듣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. 한편으로는 옆에서 그 기쁜날에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할수 없는 입장에 더 큰 기쁨을 드릴수 없다는게 아쉽고 죄송하기도 했지만~~~ 행복해 보이는 아빠.. 나의 이야기 2009.02.06